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우표 62만4천 장을 다음 달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우표는 달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다누리 모습과 다누리가 직접 촬영한 달의 표면과 지구 사진이 담겼습니다.
지난해 8월 발사된 다누리는 4개월의 항해 끝에 12월 말 달 임무 궤도에 도달해 현재 달 표면 촬영 등 과학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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