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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목) 황사 지속…한낮 더위, 서울 25℃

2024년 04월 18일 05시 45분
사이언스 날씨 케이 웨더
목요일인 오늘(18일·목)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25℃ 안팎까지 올라 덥겠고, 고농도 황사가 지속되면서 공기질이 탁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8일·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14℃,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7℃가 되겠다. 아침/저녁에는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더워지겠고, 일교차도 15℃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황사의 영향으로 종일 공기질이 탁하겠고, 먼지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을 때가 있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수도권 오전 '매우 나쁨', 오후 '나쁨' / 그 밖 전국 '매우 나쁨'
- 환경부 기준 : 수도권, 충청남도, 전라권 '나쁨' / 강원권, 대전, 세종, 충청북도, 대구, 경상북도, 경상남도 오전 '매우 나쁨'. 오후 '나쁨' / 부산, 울산, 제주도 '매우 나쁨'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토요일(20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 때 이른 더위도 잠시 수그러들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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