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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수) 전국 흐리고 곳곳 비…동해안 호우 의

2022년 11월 22일 15시 28분
사이언스 날씨 케이 웨더
수요일인 내일(23일·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 차츰 그치겠다. 특히, 동해안으로 많은 비가 예상돼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3일·수)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밤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 충청도는 흐리다가 아침부터 개겠고, 그 밖의 전국은 새벽~아침까지 비가 오다 낮부터 점차 개겠다. 한편,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은 저녁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2~23일)
-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 30-80mm (산간 100mm이상)
- 강원영서, 경북내륙, 경남, 제주도 : 10-20mm
- 그 밖의 전국 : 5mm내외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14℃,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9℃가 되겠다. 비가와도 큰 추위는 없겠다. 낮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다. 일교차가 크다는 점 유의해야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보통’

전해상의 하늘 흐린 가운데 남해와 동해상으로 비가 오다 그치겠고,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으로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상도 최고 2.5m까지 약간 높게 일겠다.

주말까지 구름 많거나 흐릴 때가 있겠고, 큰 추위는 없지만 일교차가 크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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