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보유 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평가하는 국가전략기술로 인정받았습니다.
페리지는 개발 중인 3톤급 액체메탄 추진제를 사용하는 우주발사체용 극저온 추진제 엔진 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국가전략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당국은 페리지의 해당 기술이 향후 미래 우주수송 능력 확대를 위한 3톤급 액체 메탄 엔진 시스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페리지는 개발 중인 액체 메탄 엔진은 높은 추력과 재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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