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연휴 초반 귀성길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추석 당일에는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아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오후 6시 17분부터 밝은 달이 떠오르겠고, 대전 오후 6시 14분, 광주 오후 6시 15분, 대구에서는 오후 6시 9분쯤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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