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를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본부는 특별소통 기간 중 약 2,075만 개의 소포 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24개 우체국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을 평시보다 22% 증차하며 임시인력 2만 2천여 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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