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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개소…초대 소장 최영기 충북대 교수

2021년 07월 06일 16시 34분
각종 바이러스 연구의 거점 역할을 할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은 대전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바이러스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초대 연구소장에는 충북대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 연구센터장에는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는 코로나 사태에 따라 각종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협력의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설립됐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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