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한국석유공사가 제출한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 계획을 오는 27일에 최종 승인,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대왕고래' 본격 시추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는데요.
내년 상반기에는 첫 시추 결과 발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YTN 출연) : 시추공의 위치나 그런 적정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다 마쳤고요. 다음 주 27일 개발전략회의를 통해서 최종 승인하고 확정해서 이제 실질적인 시추작업을 예정한 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 내년 상반기에는 저희가 국민 여러분께 결과를 알려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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