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될 예정인 영유아용 백신이 긴급 승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1일) 6개월부터 4세까지 영유아들에게 사용될 코로나19 JN.1 변이 대응 백신을 긴급사용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사용승인이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관장이 요청할 경우 식약처가 미허가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영유아 대상 접종을 위해 식약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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