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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이화여대, 기후 리스크 관리 기술 개발

2024년 04월 09일 16시 10분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가 이화여대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와 손잡고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 관리 기술을 개발합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이 태풍과 홍수 등 이상기후로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와 온실가스 감축으로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기후리스크 관리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웨더는 미국에서 2026년부터 상장 기업의 ESG 공시가 의무화되고, 국내도 의무화가 계획돼있다며, 이번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ESG 가운데 환경 요소 대응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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