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과 대형차량 상위차로 주행 등 지정차로 위반을 집중적으로 계도합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한 달간 지정차로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이 늘어나는 다음 달 21일부터는 현장 계도에 나섭니다.
현재 고속도로에서는 소형차는 왼쪽 차로,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고, 1차로는 추월할 때에만 이용해야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정차로 위반 차량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인 계도를 하고 상습적인 위반 운전자는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