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국내 원자력 전문가들이 원자력기구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차관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원자력 안전 국제 워크숍에서 OECD 산하 원자력기구 맥우드 사무총장과 양자 면담을 갖고 이같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원자력 분야 양성평등과 여성 진출을 위해 오는 8월 한국에서 고등학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분야 국제 여성 전문가들이 진로 상담 등을 지원하는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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