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보통신기술은 이제 우리 삶의 전반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러한 ICT 기술로 미래사회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바로 다음달에 부산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의 이상학부단장과함께 이번 회의의 내용과 의미에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다음 달 29일 부산에서 이른바 'ICT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4 ITU 전권회가 개막되는데요, 먼저 어떤 행사인지 소개해주시죠.
[앵커]
이번 ITU 전권회의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는지 궁금한데요, 미래사회의 안전과 관련된 의제도 포함돼 있는 건가요?
[앵커]
그렇다면 이번 ITU 전권회의가 가진 특징은 무엇인가요?
[앵커]
특별히 ITU를 이끌어 나갈 고위선출직을 뽑는 선거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후보가 나왔습니까?
[앵커]
ITU 전권회의가 정부간의 회의여서 일반 국민들이 직접 참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있나요?
[앵커]
이제 20일 정도 남았는데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이번 ITU 전권회의 개최를 계기로 ICT 기술이 우리 사회 안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시나요?
[앵커]
마지막으로 ITU 전권회의를 앞두고 국민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앵커]
우리나라에서 ITU 전권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우리나라가 가진 성장 가치를 많은 국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미래창조과학부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이상학 부단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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