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5일·월)은 절기 입하이자 어린이날로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5일·월)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는 낮 한때 비가 내리겠고, 충청남부, 남부지방은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6일)
- 남부 : 5~30mm
- 충청 : 5mm내외
- 서울, 경기, 강원영서 : 5mm미만
아침 최저기온은 5℃에서 13℃,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21℃가 되겠다. 낮 동안 평년기온을 밑돌며 다소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좋음’~‘보통’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금요일(9일)에는 남부지방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케이웨더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