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인 내일(1일·토) 기온은 온화하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대기 정체로 대부분 지역에서 탁한 공기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전라도, 제주도가 아침부터, 그 밖의 전국이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은 점차 흐려지겠다.
* 예상강수량(1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 5~30mm- 서울,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 5mm내외
아침 최저 기온은 -2℃~7℃, 낮 최고 기온은 10℃~18℃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권, 전북 ‘나쁨’ / 그 밖의 전국 ‘보통’- 환경부 기준 : 수도권 오전 ‘나쁨’ 오후 ‘한때나쁨’ /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권, 전북 오전 ‘한때나쁨’ 오후 ‘보통’ / 그 밖의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잦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 오는 날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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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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