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물질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소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가 참여한 '한·미 소아·청소년암 컨소시엄'이 25개 선행 연구를 분석한 결과, 공기 1㎥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10㎍(마이크로그램) 증가할 때,
소아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LL)위험이 29%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소아 안구암의 일종인 망막 모세포종 위험도 68% 높아졌습니다.
또한, 공기 1㎥ 중 벤젠 농도가 1㎍ 증가할 때마다 전체 소아 백혈병 위험은 12%, 급성골수 백혈병(AML) 위험은 22%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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