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환율로 피해를 본 중소, 중견기업에 대출이나 보증 등으로 15조 원 규모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고환율 대응을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긴급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내에 전용 트랙을 신설해 고환율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14조 9천억 원 규모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
특히 원·부자재 수입 비중이 매출액의 20% 이상인 중소기업에는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감소 요건 없이도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입기업 등에 무역보험과 환변동보험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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