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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열사병 진료 지침 배포..."환자 냉각 먼저"

2026년 06월 30일 11시 20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530여 곳에 '응급실 열사병 진료 지침'을 배포했습니다.

질병청은 열사병 진료 시 '환자 냉각을 먼저, 이송·검사는 나중에'란 행동 요령을 핵심으로 강조했습니다.

중증 온열질환인 열사병에 걸리면 환자의 중심 체온이 40도를 넘어가고, 중추신경계 기능 장애도 유발합니다.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 체계로 신고된 열사병 환자는 2011년 443명에서 지난해 4천460명으로 10배나 증가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