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의심 사례가 900건을 넘어섰습니다.
민주 콩고 공보부는 현지 시간 23일 기준 에볼라 누적 의심 환자 904명, 누적 의심 사망자 119명으로 집계했습니다.
누적 확진 환자 101명, 확진 사망자는 10명이고, 완치 사례 보고는 아직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에볼라 유행 사태가 민주 콩고에 "매우 높은" 위험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전 세계 확산 위험은 여전히 낮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콩고 당국은 무장 반군 활동과 국제 원조 삭감, 지역사회 분노 등 여러 위기로 에볼라 유행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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