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복잡하게 연결된 그래프 데이터를 기존보다 최대 184배 빠르게 분석하는 엔진 '터보링크스'를 개발했습니다.
포항공대 한욱신 교수 연구팀은 성격이 비슷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묶어 한꺼번에 처리하고 데이터를 열 단위로 저장하는 기술을 적용해, 기존 분석 과정에서 발생하던 속도 저하와 병목 현상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대규모 관계망 데이터도 효율적으로 계산할 수 있게 돼, 실시간 수준의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 표준 성능 평가 결과, 기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보다 최대 183.9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보다 최대 41.27배 빠른 성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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