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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AI' 경고..."전쟁과 신기술의 관계 비인간적으로 진화"

2026년 05월 15일 11시 09분
레오 14세 교황이 인공지능, AI 기술이 전쟁 과정에서 비극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교황청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현지 시간 14일 로마 라사피엔차 대학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AI 기술이 군사와 민간 분야에서 어떻게 개발되고 사용되는지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I로 인간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면하게 해선 안 되고 갈등의 비극을 악화하게 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레오 14세는 이어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레바논, 이란 등에서 벌어지는 일은 전쟁과 신기술 간의 관계가 절멸의 악순환 속에 비인간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