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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 'AI 활용 여부 확인 없이 저작물 등록' 지적에 반박

2026년 03월 26일 11시 03분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음원 제작에 인공지능, AI가 활용됐는지를 별도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저작물로 등록한다는 감사원 지적에 대해 공개 해명에 나섰습니다.

협회는 오늘(2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감사원 자료에 언급됐듯, 협회는 회원이 노래를 등록할 때 AI 활용 여부를 적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를 활용했다고 신고한 경우에는 등록을 유보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AI 활용 여부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저작물 등록은 현재 자진 신고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음저협을 통해 음원 사용료가 지급되는 음악 8천5백여 곡 가운데 61%에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