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은 찢어진 혈관 구멍에 장착하면 스스로 혈류를 조절해 혈관을 봉합하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체온에서 스스로 펼쳐져 혈관 구멍 크기에 맞게 밀착·고정되는 형상기억고분자를 이용해 의료진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돼지 흉부 대동맥에 6mm 크기의 구멍을 낸 뒤 장치를 적용한 결과, 한 달 뒤 혈관 조직 재생 정도가 기존 봉합 수술과 유사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오액티브 머티리얼즈'에 게재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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