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하루 평균 3시간 넘게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2천67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 일주일 동안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한 청소년의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은 200여 분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일주일 동안 숏폼 콘텐츠를 매일 봤다는 응답자도 49.1%에 달했는데, 직전인 지난 2022년 조사에서 나온 응답률 0.2%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며 숏폼 중심 소비를 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TV를 본 적이 있다고 답한 청소년은 84.8%로 2022년 조사 때보다 12.6% 하락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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