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쿠팡 TF’ 팀을 편성해 쿠팡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고소·고발 사건이 2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7건, 노동자 과로사 의혹 관련 3건을 포함해 쿠팡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접수된 고소·고발 사건 18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쿠팡과 관련해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의심 사건 2건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청은 지난 1일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경무관급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86명 규모의 TF팀을 꾸렸습니다.
TF팀은 최근 쿠팡 전직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 측에게서 과로사 은폐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임의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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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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