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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등록 2년 연속 증가...전체 인구는 6년째 감소

2026년 01월 05일 11시 11분
국내 출생 등록자 수가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보다 많아 주민등록 인구는 6년 연속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출생자 수가 25만8천여 명으로, 2024년 24만2천여 명보다 1만5천여 명 늘어 2년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사망자 수도 2024년보다 5천3백여 명 늘어난 36만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보다 10만 7천여 명 많아 자연적 요인에 따른 인구 감소가 10만7천여 명으로 6년째 이어진 겁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인구 격차는 더 벌어지며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 인구는 2천6백만여 명으로 2024년보다 3만4천여 명 증가했지만, 비수도권 인구는 2천5백만여 명으로 13만3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는 2019년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처음 넘어섰는데, 격차가 100만 명을 넘어서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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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기성 (choiks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