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가 추석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외벽 미디어 파사드에 '달토끼 콘텐츠'을 선보입니다.
롯데물산은 노란 보름달을 배경으로 두 마리의 달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을 롯데타워 외벽에 연출해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달토끼'는 오후 6시 반부터 10시까지 매 정각부터 15분 단위로 10분씩 송출됩니다.
롯데물산을 또 타워 꼭대기에 매시 10분부터 15분 단위로 보름달을 상징하는 노란빛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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