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훈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AI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트래픽과 이를 처리하는 디지털 인프라도 엄청날 것 같은데, 최근 현황을 말씀해 주세요.
이렇게 AI가 확산하면서 데이터센터나 이동통신 장비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들 장비가 수명을 다하면 폐장비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렇다면 국내에는 디지털 인프라 자원순환을 관리하는 제도가 없는 건가요?
그러면 해외는 어떤가요? 디지털 인프라 자원순환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해외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디지털 인프라 자원순환 관리가 제대로 된다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디지털 인프라 자원순환은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 생각되는데, 지금까지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게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디지털 인프라 자원순환을 위해 KCA가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요?
YTN 사이언스 박기현 (risewi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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