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가가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둘째 주보다 L당 0.4원 오른 1,667.9원이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는 둘째 주보다 0.6원 오른 1,530.9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이달부터 시작된 원-달러 환율 상승이 국내 기름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며 이번 주도 국내 주유소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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