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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인] AI 기술 발전과 K 콘텐츠의 미래는?

2025년 07월 17일 16시 02분
■ 이상훈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앵커]
최근 케이팝 아이돌을 다룬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OTT 글로벌 차트에서 <오징어 게임3>와 함께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만들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이제 K-콘텐츠를 다른 나라에서도 제작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앵커]
네, 매우 반가운 소식인데요. 그런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비가 1,0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와 비교하면 국내 제작 여건은 이만큼 풍족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 업계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앵커]
한편, 미디어 콘텐츠 분야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그 변화도 빨리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제 이 분야에 관해 얘기를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기술 중에서 어떤 기술이 콘텐츠 제작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지금 세상을 바꾸고 있는 AI 기술이 콘텐츠 제작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지 질문을 안 할 수 없는데요, 어떤 목적으로 그리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소개 부탁합니다.

[앵커]
AI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폭넓게 콘텐츠 제작에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보다 더 진보된 AI가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끼칠 영향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앵커]
말씀을 들으니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도 AI 기술 활용을 위한 지원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YTN 사이언스 박기현 (risewi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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