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이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우주항공의 날(27일)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4일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SF 100년을 돌아보는 초청강연과, 우주 환경에서 우리 몸의 변화와 우주법의학에 대해 알아보는 토크쇼 등으로 구성됩니다.
야외에는 직접 종이 항공기와 우주선, 손바닥 프로펠러 등을 만들어 날릴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드론 관련 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박나연 (p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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