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의 서울 지역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서울 지역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5%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국내 은행의 서울 지역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0.31%에서 올해 1월 0.34%로 뛰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2월에도 추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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