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상승과 실업 위험을 경고하며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현지 시간 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0.7% 오른 41,113.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3% 오른 5,631.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7% 상승한 17,738.16에 마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