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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전북 고창에 '3.5m 대형 고드름' 맺혀

2025년 02월 10일 16시 05분
지난주에 폭설과 한파가 심했던 전북 고창에 무려 3.5m 크기 고드름이 열려 화제입니다.

고창읍에 한 마을 주택에는 지붕마다 커다란 고드름이 주렁주렁 맺혔는데, 사람 키 두 배가 넘는 크기의 고드름도 생겼습니다.

지난 3일부터 대설특보와 해제를 반복한 고창군은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렸고, 지붕에 내린 눈이 녹아 얼어붙으면서 땅까지 닿는 커다란 고드름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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