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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텔레그램과 지속적 소통..."수사 협조 강화할 것"

2024년 09월 25일 11시 12분
텔레그램이 불법행위에 가담한 이용자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 경찰도 텔레그램과 연락망을 구축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수사 관련 요청에 대해 이달 초 텔레그램으로부터 처음 회신을 받은 이후 계속해서 수사 협조를 위해 연락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정 사건을 넘어 향후 텔레그램으로부터 수사 관련 자료 전반을 제공받기 위해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텔레그램 법인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CEO 파벨 두로프를 한때 구속하는 등 형사 절차에 들어갔는데, 두로프는 최근 이와 관련해 나쁜 행동을 하는 소수의 이용자가 서비스 전체를 망치게 하지 않겠다며 수사정보를 각국에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