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자해하는 사람 가운데 청소년이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정보를 모은 2022년 퇴원손상통계를 보면, 의도성 자해 환자의 퇴원 비율은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 10만 명당 6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이 10만 명당 52명, 19~64세 사이 청장년이 3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청소년 자해 환자의 퇴원율은 10년 전인 2012년, 10만 명당 28명이었던 것보다 128% 이상 증가했고, 최근 3년 새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자 청소년이 10만 명당 100명으로 31명인 남자 청소년보다 3.2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