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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80% 사직서 제출..."일부 전공의 의료현장 복귀"

2024년 02월 29일 16시 10분
정부가 제시한 '업무 복귀 시한'을 앞두고 일부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8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체 전공의의 80.2%에 이르는 9천997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72.8%에 달하는 9천76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병원에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 비율은 전날 73.1%보다 0.3%p 감소했다며, 어제(28일) 오전 11시까지 전공의 294명이 의료현장에 복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 32개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1명 이상, 10개 수련병원에서는 10명 이상이 의료현장에 복귀했다며, 최대 66명이 복귀한 병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6일,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오늘(29일)까지 돌아오면 어떤 책임도 묻지 않겠다며, 3월부터는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와 사법 절차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