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가 모레 첫 비대위 회의를 열고 향후 집단행동 방안을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마친 뒤 의협 비대위의 투쟁 일정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서는 만약 사실이었다면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위협을 주는 집단행동을 도모한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들이 개별 사직을 빙자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은 자기 뜻을 관철하기 위해 환자를 도구 삼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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