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각 지역의 교육청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업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0개에 달하는 미국 각지의 교육청이 SNS가 교내 질서를 무너뜨리고,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집단소송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학교 측은 SNS를 통해 이뤄지는 각종 괴롭힘 사건을 비롯해, SNS 중독 등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재원을 투입해야 하는 만큼 SNS 기업들이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단소송에 참여한 워싱턴주 텀워터 교육청 측은 SNS는 통제 불가능 상태라며 SNS 탓에 피해를 본 학생들을 위해 재원을 마련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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