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전자 단층촬영, 이른바 PET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산화철 나노입자를 이용한 의료영상 기술을 활용해 125mm급 시야각을 가진 영상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산화철 나노입자가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성 질환의 추적과 조기 진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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