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아온 중국인 관광객은 612만 명으로 요우커로 인한 경제효과는 승용차 70만 대를 수출한 것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 기간에 12만 명이 몰려오는 등 올해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72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는 612만 7천 명.
2013년 432만 6천 명에 비해 41.6% 늘었습니다.
전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 비중도 전년도의 35.5%에서 43.1%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요우커가 창출한 국내 생산유발 효과가 18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 사람이 303만 원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현대차가 미국에 판매한 그랜저·쏘나타·아반떼 등의 평균가격이 2만 4천여 달러, 2천664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69만 8천여만 대의 수출 효과를 낸 셈입니다.
또 요우커 방한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는 34만 명으로 추산됐는데, 요우커 한 명이 0.06명의 일자리를 구한 셈입니다.
관광공사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 기간에 12만 명이 몰려오는 등 올해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72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유발 효과도 22조 원으로 껑충 뛰어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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