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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한지, 실내화, 베개

2019년 01월 18일 18시 00분
■ 만약에 마스크가 없다면
뿌옇게 하늘을 덮은 이물질.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입자는 사람들이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고 있다.

이를 조금이라도 피하고자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 바로 마스크!

미세먼지 가득한 환경이 일상인 요즘, 만약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린 어떻게 될까?

■ 나는 한지입니다
닥나무를 이용해 만든 한국 고유의 종이 한지는 예로부터 일상생활 곳곳에 쓰여 왔다.

그 중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한지공예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버려진 한지를 활용해 그릇 등을 짜서 만드는 지승공예와 한지를 새로운 소재로 변형한 현대적 한지공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 실내화의 발명 이야기
날카로운 물체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사물, 실내화.

실내화는 사실 가족을 향한 한 여성의 지극한 사랑이 뿌리가 됐다.

과연 이 사물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실내화를 만든 마츠이 할머니의 사연을 띵뷰에서 확인하자!

■ 나는 베개입니다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사람의 머리를 받쳐주는 베개.

다양한 베개의 종류와 베개 안을 폭신하게 채우는 소재에 대해서 살펴본다.

더불어 잠자리에서 다양한 음악 청취와 학습을 가능하게 돕는 스마트 베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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