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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AI 성별 인식 CCTV 여성 화장실 28곳에 추가 설치

2025년 04월 23일 16시 33분
경기 안양시가 여성 대상 성범죄 대응을 위해 올해 여성 공중화장실 28곳 입구에 인공지능, AI 성별 인식 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CCTV는 출입자 얼굴을 인식해 남성으로 판정하면 시 관제시스템에 즉각 알람이 울리고, 범죄 발생이 의심되는 정보가 확인되면 경찰에 알리도록 작동합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관내 공원·하천 85개 공중화장실 가운데 45곳에 AI 성별인식 CCTV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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