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21일까지 초등학생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겨울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관 특별전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와 연계해 활과 화살을 주제로 총 8회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활과 화살에 대한 인문, 역사, 과학적 관점의 이론 학습과 활 만들기, 활쏘기 시합 등으로 구성해 이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운영하는 두 기관의 공동 기획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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