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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우체국 400여 곳 지역 특색 살려 재탄생

2022년 11월 23일 16시 24분
전국 노후 우체국 400여 곳이 지역 특색을 살려 재탄생합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사과 주산지인 강원도 영월에는 건물 외벽에 사과를 형상화한 사과 우체국을 천년고도 경주에는 한옥양식을 도입한 우체국 등 전국 400여 노후 우체국을 재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건축된 우체국에는 창업 지원 시설과 주민 복지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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