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버려지는 나무를 수소로 전환하는 새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포스텍·유니스트 공동 연구진은 몰리브덴 기반의 저렴한 금속 촉매를 이용해 폐목재를 분해해 수소로 만드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은 물질·열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미세 유체기술을 적용해, 기존 폐목재 분해의 12시간 공정 시간을 30분으로 대폭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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