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뇌 주간 3월 13일~19일 열려

한국뇌신경과학회는 한국뇌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2023 세계 뇌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뇌과학자들, 그리고 챗GPT', 카이스트에서 '뇌, 인공지능, 인간의 삼자대면', 서울대에서 '일상 속의 필수 뇌 기능 지식과 활용법'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강의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세계 뇌 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열렸으며, 현재 6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