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전 금융권을 상대로 외부접점과 내부통제 체계를 전면 전수 점검하고 금융권 공동의 해킹 관제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5일)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과 전 금융권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3일 기준 금융사 37곳에서 침해사고 40건이 신고됐다며, 지난달 14일 전 금융권 체크리스트 점검 완료 이후에는 주로 중소규모 증권·보험사나 전자금융업, 온투업, 가상자산거래소 등에서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보안취약점 점검과 제도개선에 즉시 착수한다며, 특히 전 금융권 580여 개사의 IT 자산 외부접점과 내부통제체계를 전수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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