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이언스

위로 가기

몸통은 화려한데 AI 두뇌가 멈췄다...길 잃은 애플 '비서 로봇'

2026년 11월 03일 16시 00분
애플의 존 터너스 신임 최고경영자가 가정용 지능형 로봇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지만, AI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연으로 상용화의 높은 벽에 부딪혔습니다.

지난 2019년 첫발을 뗀 이른바 'J595' 프로젝트는 이미 2년 전 하드웨어 개발을 끝냈지만, 스스로 주변 상황을 판단해 행동하는 AI 두뇌를 탑재하려다 심각한 기술적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결국 복잡한 인공지능을 덜어내고 단순 가전 제어 수준으로 눈높이를 대폭 낮췄음에도, 당초 내년이었던 출시 시기는 2028년까지 늦춰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