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새만금에 들어설 AI 데이터센터를 내년 3월에 착공해 2030년 초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주요 계열사들이 투자 참여를 확정했다며, 다음 달 사업을 전담할 특수목적법인 두 곳도 설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인 한 곳은 데이터센터 건축과 기반시설 구축을 맡고, 다른 한 곳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인 GPU를 확보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약 9조 원 규모의 새만금 AI 밸리 투자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현대차는 AI 데이터센터로 자율주행과 로봇 등 AI 기술을 개발하고 차량 개발 역량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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